이제 17살 된 학생입니다 제가 정말 오래전부터 하고싶었고 꿈꿔왔던 직업이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직업이라 이제 고등학교 진학도 하니까 본격적으로?? 미용을 배워보려고 합니다.자격증 취득 후 바로 취업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메이크업 브랜드에 들어가는것이 제 목표인데 LCF 패션 메이크업 생각하고 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가게 된다면 무조건 파운데이션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방법으로 갈수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리고 LCF가 아니라도 메이크업쪽으로 유학을 하고싶은데 어떤 학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영국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취업이 가능한가요?

파운데이션이 필요한 이유.

→ 안녕하세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영국유학을 가는 경우에는 파운데이션을 필수로 해야 합니다. 한국은 고등학교까지 12년, 영국은 13년이라서 모자란 1년을 파운데이션이나 에이레벨(영국 수능과정)을 해야 입학이 가능해요. 학교나 과정에 따라 파운데이션을 면제해 주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는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파운데이션이나 에이레벨 없이는 학부 입학이 힘들어요. 파운데이션은 한국에서 고등학교 2년까지 마치면 입학할 수 있어요.

되도록 최대한 파운데이션은 하세요.

파운데이션은 단순하게 모자란 1년을 채운다기 보다는 영국 교육 시스템, 현지 적응과 영어 실력을 높이는 시간이기 때문에 학부를 준비하는 한국 학생들에게는 매우 필요한 과정이에요. 영어도 부족한 상황에서 영국 교육시스템을 전혀 파악 못하고 현지 적응도 할 시간 없이 학부에 진학하게 되면 수업을 따라가는 것 자체가 버거워져요. 파운데이션 1년을 면제 받는다고 해서 학생들에게 큰 이점이 작용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파운데이션은 꼭 하고 학부에 진학하는게 앞으로를 볼 때 장점들이 훨씬 많아요.

메이크업의 3가지 분야.

메이크업은 크게 패션 메이크업, 특수 분장, 무대나 영화 메이크업으로 나누어요. 내가 관심있는 분야가 어디인지에 따라 세부 전공이 달라지니까 유학을 가기전에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보세요. 최근에는 영상물 시장이 워낙에 커져서 이쪽분야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인기가 커지고 있어요. 아카데미 어워드(Academy Award)에서는 베스트 메이크업& 헤어스타일링 분야가 따로 있을 정도니까요. 패션 메이크업쪽은 블로그, SNS, 유투브를 통해 인플루언서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그 영향력이 커서 패션 메이크업쪽도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고요. 패션위크 시장은 말할 것도 없고요.

메이크업유학과 영국 현지취업.

현지 취업은 개인의 역량과 취업할 시기의 비자문제가 잘 맞아 떨어져야 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차가 커요. 영국 현지에서 취업을 하려면 회사에서 비자 스폰서를 서주고 비자만 통과되면 일을 할 수 있어요. 졸업하기 전에 미리 취업과 관련해서 알아보셔야 할 거에요. 여름 방학을 이용해서 관련 업계에서 일도 해보시면 취업에 더 도움이 되고요. 산학 협동이 잘 되어 있는 학교 일 수록 현지에서 취업할 기회가 더 많아지니까 학교도 잘 선택하셔야 해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디자인유학플러스+에 문의해주세요.

출처: https://cafe.naver.com/designuhakplus/1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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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쪼개기의 달인. LCF(엘씨에프).

런던예술대(UAL) LCF(엘씨에프)만 생각하면 답답할 때가 많다.  전공을 너무 쪼개 놓아서 이런 전공까지 제공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하나로 통합해서 제공해도 전공을 4-5개로 나누고 유행에 따라 학생들이 모일만한 전공을 제공했다가 치고 빠지기도 한다.  전 세계 패션스쿨들과 비교해 보아도 이렇게 전공을 쪼개는 학교는 LCF(엘씨에프)가 유일하다.  전공을 세분화할 수록 전문적으로 보일 것이라는 계산에 그런 것인듯 하다.  이 전략은 학생과 부모에게 꽤 잘 먹히는 전략이기는 하다.  LCF(엘씨에프)에 대한 일반적인 반응은 그 학교 패션에 전문화 되어 있는 학교 아니냐?  전공이 그렇게 많은데 여기에 가면 패션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지 않느냐?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  전문성은 보편성을 습득하고난 후에 특정 부분에 집중해서 내 것을 만들때 생긴다.  LCF(엘씨에프)에는 보편성을 습득할 전공이 없다.  그저 전문성을 가장한 전공 쪼개기가 있을 뿐이다.  LCF(엘씨에프)처럼 전공을 쪼개서 수업을 제공하면 학생들은 그 분야에서 공부해야 할 기본기를 갖추기가 어렵다.

패션마케팅을 6개로 나누는 것은 재능에 가깝다.

패션 마케팅이나 패션 매니지먼트 분야를 예로 들어 보겠다.  일반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크게 경영 분야가 있고, 그 안에 세부적으로 재무, 회계, 마케팅, 정보처리, 브랜드 매니지먼트, 광고, PR 등의 분야로 나뉘어 진다.  이 모든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할 만큼 회사의 규모도 크고 처리해야 하는 품목이나 정보도 다양해서 그렇다.  그런데 패션 마케팅이나 매니지먼트 분야에서는 굳이 패션 매니지먼트, 패션 마케팅, 패션 PR, 패션 브랜딩, 패션 머천다이징 등으로 전공을 쪼갤 필요가 없다.  패션 마케팅이나 매니지먼트라는 범주에서 세부적인 것들을 곁들여 배워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패션 회사의 마케팅 팀들이 LCF(엘씨에프)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세부적으로 나뉘어져 움직이지 않는다.  쉽게 이야기 하면, 패션 PR이나 패션 브랜딩을 전공한다고 해서 회사에서 이 전공에 맞는 일을 하기도 어렵고, 사람을 잘 뽑지도 않는다는 말이다.  전공 쪼개기는 학생들에게 득이되는 부분이 거의 없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전공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LCF(엘씨에프)의 전공 쪼개기는 비단 패션 마케팅 분야에만 국한하지는 않는다.  유행에 따라 학생들을 모집하기 위해 생기는 전공들도 있다.  LCF(엘씨에프) 학부 전공 중에 Creative Direction for Fashion 이라는 전공이 있는데 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패션 분야에서도 뜨는 직업으로 인식이 된 후에 만들어진 것이다. 엘씨에프에 이 전공이 생긴후에 제일 많이 받은 질문은 Creative Direction for Fashion을 공부하면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될 수 있냐는 것이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한 분야에서 적어도 10년 이상을 일하고 특화할 부분이 생겼을 때 주어지는 일종의 명함 같은 것이다.  전공을 한다고 해서 바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는 것이 아니다.   시간이 흐르다보면 하는 일은 같아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는 명함이 사라질 수도 있다.  학생들에게 이런 전공을 선택하게 하는 것은 리스크가 커 보인다.

LCF(엘씨에프)의 이윤 추구와 자격지심.

LCF(엘씨에프)가 전공 쪼개기를 멈추지 않는 한 가지 이유는 더 많은 학생을 모집하기 위해서라고 보여진다.  전공을 그럴사하게 쪼갤 수록 학생은 많아지고 학교 재정은 좋아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학교가 재정을 늘이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렇게 전공 쪼개기를 통한 이윤창출은 모양새가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전공 쪼개기는 유행과 수요를 민감하게 파악하고 이윤을 늘려야 하는 학원에서 하는 것이지 학교에서 하는 것이 아닌데 말이다.  전공 쪼개기의 다른 한 가지는 LCF(엘씨에프)는 항상 세인트마틴(CSM)에 비해 2류라는 자격지심이라고 생각된다.  LCF(엘씨에프)는 세인트마틴(CSM)의 네임밸류를 따라갈 수 없으니 학생수를 늘리고 세인트마틴에서 제공하지 않는 전공을 최대한 제공함으로써 세력을 넓혀왔다.  질보다는 양적 승부를 봐온 셈이다.

LCF(엘씨에프)를 선택하기 앞서 고민해보자.

LCF(엘씨에프)는 전공 쪼개기를 쉽게 멈추지는 못할 것이다.  오랜 기간 이 전략으로 얻은 이득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학생수도 많아졌고 이전보다 LCF(엘씨에프)를 알고 있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그런데 앞으로도 이 전략이 계속 효과적일지는 모르겠다.  LCF(엘씨에프)가 아니더라도 좋은 학교들은 차고 넘친다.  그렇게 차고 넘치는 학교들이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패션을 공부하려는 학생들은 최근에 LCF(엘씨에프)를 꼭 가야한다기 보다는 여러 선택지 중에 하나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좋은 학교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LCF(엘씨에프)는 런던예술대(UAL)라는 네임밸류와 전공 쪼개기 만으로는 학교 명맥을 유지해 나아가기 어려운 시점이 왔다.  LCF(엘씨에프)를 선택하려는 분들이 있다면 위에서 이야기한 포인트들을 참조해서 선택했으면 한다.  인생에서 유학의 기회가 여러 번 오는 것이 아닌만큼 유학 선택지는 신중해야 하니까.  그리고 내 인생은 소중하니까.

N14. 런던예술대학교(UAL) LCF(엘씨에프) 패션마케팅 학부입학에 필요한 파운데이션 선택. 

 

런던예술대학교(UAL) LCF(엘씨에프) 패션마케팅을 하고 싶어요. 그래서 파운데이션 과정을 찾고 있는 중이거든요.  런던예술대(UAL) LCF(엘씨에프) 패션마케팅을 학부에서 할려면 아트&디자인 파운데이션을 해야되나요? 아니면 비즈니스 파운데이션을 해야 되나요?

A 영국의 패션마케팅 학부의 경우, 패션디자인 수업이 병행되는 경우라면 아트&디자인 파운데이션을 하는 것이 맞아요.  반대로 패션디자인 수업이 병행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를 베이스로 하는 패션마케팅의 경우는 굳이 아트&디자인 파운데이션을 하지 않으셔도 돼요.   오히려 비즈니스 파운데이션이 도움이 더 되실거에요.  런던예술대(UAL) LCF(엘씨에프)의 패션마케팅 학부는 비즈니스를 베이스로 한 커리큘럼이기 때문에 비즈니스 파운데이션을 착실하게 공부하고서 학부로 넘어가면 학부에서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실제로 이렇게 비즈니스 파운데이션을 하고서 런던예술대(UAL) LCF(엘씨에프) 패션마케팅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아요.  런던예술대(UAL) LCF(엘씨에프)의 입학기준이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어서 파운데이션 성적이 출중하지 않더라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합격을 하고 있고요.  그래도 비즈니스 파운데이션을 할 때 열심히 해두시면 런던예술대(UAL) LCF(엘씨에프) 학부에서 3년이 편하실거에요.

런던예술대(UAL) LCF(엘씨에프) 패션마케팅 학부에 대해 도움이 필요하시면 디자인유학플러스+에 컨설팅지원을 해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