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출 서류 요약

자기소개서(200-250자), 현대미술전시 비평(500자), 프로포절(4페이지 이하), 추천서 2부, CV, 아이엘츠(Overall 6.5, 라이팅 6.0 이상)

지원 자격

학사 학위가 예술이나 인문학 관련이 아닐 경우, 지원자는 그 관련성을 밝힐 수 있거나, 큐레이팅 현대 미술(Curting Contemporary Art)를 공부하기 위한 자신의 목표를 알려야 한다.
당신은 현대 미술, 그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매개(Mediation)에 활발한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당신은 큐레이팅 실습 분야와 관련한 시각 예술이나 문화 분야에서 약간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제출해야하는 두 가지 라이팅 :

1. 최근 현대 미술 전시에 대한 간략한 비평(500자). 이것은 전후(2차대전) 및 현대 미술에 대한 지식과 비판적 참여에 대한 증거로 쓰이고, 인터뷰 후보자를 선발할 때 사용된다.

2. 당신이 큐레이팅 하고 싶은 전시 또는 이전에 이미 큐레이팅된 전시회의 증거를 위한 프로포절(A4 4면 이하).

당신은 인터뷰 위원회에게 헌신과 참여에 대한 느낌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큐레이팅 연구를 위한 자신의 적성에 대해 원서에 나와있는 질문에 따라 신중하게 대답해야 한다.

포트폴리오는 제출할 필요 없다.

RCA 큐레이팅 현대 미술(Curating Contemporary Art) 석사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디자인유학플러스+에 문의해 주세요. 더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컨설팅 지원을 해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글 참조하기: 큐레이터가 되기 위한 큐레이팅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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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미대를 알아보고 있는 중인 4학년입니다.  졸업을 앞두고 있고 내후년 가을학기 입학을 생각하고 있어요.  저의 가장 큰 고민은 학점이 별로라서 탈락할 것 같은게 고민이에요.  유학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학점 때문에 떨어지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학부에서 조소를 전공했고 앞으로는 순수 미술쪽으로 영역을 더 넓히고 싶어요.  학점이 낮으면 입학이 힘들겠죠?  설치쪽으로 나가고 싶은데 설치가 좋은 학교는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대학원 입학전에 영어를 좀 시간을 두고 공부를 하고 싶거든요.  어학 연수를 한다면 서부가 나을까요?  동부가 나을까요?

학점이 낮다고 해서 입학이 절대 불가하다거나 그렇지 않아요.  학점은 이미 나온거니까 결과를 바꿀 수가 없잖아요.  이럴 때는 학점은 신경 쓰지 마시고 다른 서류 준비에 더 신경을 쓰세요.  SOP, 추천서, 포트폴리오, 홈테스트, 영어 점수 등에요.  학점을 완전하게 커버할 수는 없어도 다른 서류들이 좋으면 입학 가능성이 높아지거든요.  학교는 여러군데 애플리케이션을 쓰시구요.  붙는 학교 중에 제일 나랑 맞는 곳을 가시면 돼요.

미국 미대는 대부분 설치가 따로 개설되어 있지를 않고 파인 아트 전공 안에 설치 작품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파인 아트가 좋은 학교들 중에 마음에 드는 설치 작품이 있으면 그 학교에 애플리케이션을 넣어보는게 좋아요.  졸업 작품전을 눈 여겨 보세요.  그리고 자신의 유학 목표와 목적, 실력, 성향, 재정 상황 등을 모두 고려하시구요.  학교는 지금 정하지 마시고 여러 변수들을 생각해서 최종적으로 결정하세요.

어학 연수는 어디든 나쁘지 않아요.  동부와 서부 다 좋아요.  날씨를 생각하면 서부가 낫고, 뉴욕을 생각하면 동부가 낫고 그래요.  동부는 서부에 비해 생활비가 더 드는 편이니까 생활비를 비교하면 또 서부가 좋아요.  여러 미술적, 디자인적 인프라를 보면 동부가 좋구요.  영어를 늘이려면 대도시는 피해서 선택하셔야 해요.  대도시보다는 중.소도시에서 영어를 하는게 영어가 더 많이 늘어요.  디자인유학플러스+에서는 꼼꼼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니 미국미대유학과 관련해 도움이 필요하시면 컨설팅을 지원해 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석사과정을 어플라이하는 학생들이 자주 묻는 질문 중에 하나가 “왜 석사과정에는 실기수업의 비중이 작나요?”라는 것인데요.  그 이유는 석사과정은 기본적으로 연구를 목적으로 하거나 실무에 투입될 때 Director 나 Manager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외국에서 석사과정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학부를 마치고서 3-5년의 직장경력을 갖고있고, Director나 Manager의 위치에 오르기 위해 석사과정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석사과정에서는 작업을 주로 하기 보다는 분석력과 판단력을 키우는 수업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미술이나 디자인 석사의 과정들이 Management, Marketing, Indutry의 범위에서도 개설되어 있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부로 어플라이 할 때보다 좀더 높은 영어점수와 직장경력 그리고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요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학을 졸업 후에 작업 위주의 과정을 생각하고 있다면 석사과정 보다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학부 학위과정이나 다른 디플로마 프로그램을 선택하시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학교, 전공, 국가의 특성에 따라 석사과정에서 실기를 좀더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예를 들어, 학부에서 미술이나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3년과정의 석사를 제공하거나 일반 연구과정보다 실기의 비중을 높여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석사과정은 학부에 비해 연구를 하는 시간과 노력의 비중이 더 높습니다.   학부는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투어링의 개념이라면, 석사는 자신의 연구하려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한 분야의 깊이를 더 가늠하는 과정이라고 보면 이해가 더 쉬울듯 합니다.

학부와 석사과정 중에서 선택을 할때에는 위에서 말씀드린 부분을 참조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앞으로 실기에 더 치중을 하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이론에 좀더 집중을 하고자 하는 것인지를 잘 파악하셔서 과정 선택을 잘 하셨으면 합니다.

 

전편에 나와있는 것들을 실행에 옮긴다면 순이도 가고 철이도 가는 유학이 아니라, 진정한 유학의 의미를 찾고 바른 길로 갈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결코 한 분의 교수님만 믿고 학교를 결정하지 말라는 겁니다. 꼭 함께 공부하고 싶은교수가 있다하더라도, 그 교수가 다음해 자신이 입학하는 시기에 안식년을 가질 수도 있고, 장기 연구활동을 다른 국가에서 진행할 수도 있고, 그 학교를 그만 둘 수도 있기때문에, 항상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그 교수 외에 1~2명의 정도 자신에게 무엇인가를 줄 수 있는 교수가 그 학교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영문 편지 쓰는 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교수님한테 어떻게 편지쓰지? 그것도 영어로?”라는 의문을 가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수준의 영어만 충실하게 공부한 학생이라면 무리없이 그정도 편지는 쓸수있을 것입니다.  예전같으면 편지쓸 때 형식이 어느정도 정해져있어서 ‘편지는 이렇게 쓰는 거야’하고 형식을 올려놓겠지만, 아시다시피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모든 분야의 형식파괴가 보편화되어버렸죠. 편지도 이메일이라는 매체로 옮겨오면서 그 형식이 많이 자유로워졌습니다. 일축하고, 그냥 편하게 쓰시면됩니다.

“자신이 어떤분야에 관심을 가져왔고 그러다보니 어떻게 그 교수의 이름을 알게 되었고 정말 어떤 특정한 분야를 그 교수와 함께 공부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현재 교수님이 진행중인 작업이나 연구가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등등 진정 배우는 것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할 말이많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시작하겠죠?

Dear Dr. XXX

I am interested in doing my MA  degree course in XXX subject at XXX University. Currently I am doing my BA at XX University in Korea, focusing my study on the XX subject. I will finish my BA course this year. BLABLABLA……

One of the most impressive books in the XXX subject that I have read is your “XXXX”. The book intrigued my curiosity on the subject in that………..

이렇게 자기 소개와 함께 자신이 그 교수한테 관심을 가진 경위를 자연스럽게 기록하면 서론이 완성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분야를 구체적으로 밝히고, 그 교수에게 질문하고 싶은 부분을 적으면 되겠지요? 단, ‘교수님 제발 입학시켜주세요.’라던지 ‘영어점수가 없는 데 어떻게 안될까요?’같은 질문은 적지 마세요. 초면에 구차하고 안좋은 인상을 줄 뿐만아니라, 입학여부는 교수보다는 Admission Office에서 훨씬 큰 권한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교수에게 그런 부탁을 해봐야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거든요.

입학여부에 교수가 힘을 써 줄 수 있는 것은, 그 학생이 교수에게 ‘정말로 이 학생을 자신의 제자로 받아들여야겠다’는 확신을 주었을 때 비로소 가능한 것이예요 몇 차례의 편지 교환을 통해서 또는 자신의 작품 중 관련된 부분을 교수에게 보내고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교수의 작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등….을 통해서 그러한 확신을 줄 수 있다면, 누가 알겠어요? 심하게는 교수로 부터 뜻하지도않은 장학금 제의가 들어올 수도 있어요. 실제로 그러한 경우를 종종 본 적이있거든요…^^

장학금 제의는 아트/디자인 쪽에서는 그리 흔하지않지만, 공학쪽에서는 그 학생의 능력을 입증하기만한다면 연구원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기때문에 장학금 제의가 종종 들어오기도하죠. (여기서 말하는 장학금은 적어도 반액 내지는 전액 장학금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학교에서 프로모션의 일부처럼 간에 기별도 안가는 금액의 학비를 할인해주고 장학금이랍시고 이야기하는 데, 그런걸 장학금이라고 착각하지 마시길…^^ )

본론은 뭐 대충 이런 형태로 적으면 되겠지요?

I would like to study on XXX subject while doing my post-graduate level course. If you could give me some information on your current works and research, it would be of great help to me in deciding which course of study I should take. ……BLABLABLA….

본론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자신의 관심분야를 언급하고 교수가 제공하는 수업이 자신에게 어떤 도움을 줄수 있는지를 알고 싶다고 질문하세요. 될수있으면 자신이 어떤 작품을 해왔고 어디에서 일을 해본 경험이 있으며지금 하고 있는 작업이 어떤것인지를 서론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밝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교수도 대답해줄 말이 있을테니까요. 인풋( Input)에 부족하면 아웃풋(Output) 또한 빈약해지겠죠? 일반적으로 교수한테 편지를 쓸때는 왠만하면 공부이외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학교 안내 책자나 장학금 정보 등등에 대해서는 교수가 관여하는 부분이 아니니까요. 괜히 그런것들을 교수한테 요구한다면 아예 답장이 안올지도 모르죠. 만약 공부외의 정보가 필요하다면 학교 입학 담장자나 장학담당자에게 문의편지를 직접 쓰셔야합니다. 자기 일이 아닌일로 누군가 자신을괴롭힌다면 누구라도 황당해 할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대충 어떻게 편지를 쓰야겠다는 감만 잡으시고 살붙이기는 스스로 하셔야할 겁니다. 그럼 약간 도움이되셨기를 바라면서 이번 2탄은 이것으면 접을께요.더 구체적인 내용이 필요하다면, 게시판이나 이메일을 통해서 요청해 주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연구석사 또는 교수중심의 스튜디오 석사를 원하는 회원님들을 위한글입니다.  이 카페의 주필은 아니지만, 막간을 이용해서 짧은 시간에 약간의 조언을 하고자합니다.

아트/디자인 유학에는 다른 분야와는 좀 색다른 특성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자신의 취향이나 관심과 다른 교수나 과목을 소화하는 일이 여간 곤욕스러운(감성적인 측면에서) 것이 아니라는 거죠. 미술/디자인 교육에 대한 여러가지 이론과 철학이 있지만(어려운 분류나 정의를 다 떠나서), 미술/디자인은 경험과 분위기에 의해서 터득되어지는 것이라는 말에 이의를 제기할 분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과목 자체도 그러하지만, 교육에 있어서도 그 만큼 감성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합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자기 자신의 작품 세계나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틀린지를 먼저 곰곰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그에 따라 자신의 세계를 더 넓히고 깊게 할 수 있는 경험과 분위기를 찾아서 유학을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대학원 진학에서는 단지 특정학교의 전체적인 지명도나 랭킹에 의존하여 자신에게 적합한학교와 과정을 고른다면 학생이 의도하는 바를 이루기가 힘들 것입니다. 각 학교나 교수에 따라,같은 이름의 과목을 가르친다고 해도 그 방향과 내용이 판이하게 틀린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그 강의실이 캠퍼스내에 어디에 위치하느냐에 따라서도 수업의 내용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와 있습니다.

예술교육은 단순한 지식의 전달을 목표로하는 것이아니라 의사소통 교류 어울림 이 모든 행위가 교육의일부가 된다는 것을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이미 학부과정의 경험을 통해 알고 있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대학원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어느정도 자신이 전공하고 싶은 특수한 분야가 정해진 상태일 것입니다. 이미 고도로 특수화된 감성과 목표를 가진 학생이 일반화된 잦대를 가지고 학교를 고른 다는 것은 모순이죠.그러면 자신에게 적합한 예술 학교를 어떻게 찾지? 하는 의문이 들 것입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연구하셔야합니다.

일단 자기 자신의 관심사와 취향을 철저하게 분석하는 겁니다.  자신의 취향이 어느정도 파악이 되셨으면, 이제 학부 과정에서 종종 들어보았거나 인상적이었던 학자나작품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그것들이 자신이 파악한 자신의 관심사와 취향에 어떻게 부합되는 지, 논리적으로 엮어보셔야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정도의 계보가 완성될텐데요.

그 다음은 그 계보에 연관된사람이나 학교를 탐색하는 작업을 하셔야합니다.  약간의 노력을 기울여서인터넷이나 도서관에 비치된해외논문 저널 등을 통하여, 관련된 교수 또는 학교를 탐색하다보는 서서히 자신이 가야할 곳이 굳어지게 될 것입니다. (제대로 대학원 유학을 가려는 학생의 자세가 이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 작업은 아무도 대신해주지 않죠.)

이러한 연구 작업을 통해서, 일거 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가 있죠. 하나는 자신이 선택할 학교의 범위를좁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학교진학문제를 떠나서) 자신의 미래 목표를 더 구체화시켜서 명확하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학원 유학이 아니더라도 한번쯤 해보면 득이되는 작업이죠.

다음 단계는 관련 교수나 학교담당자의 연락처를 확보해서 직접 연락을 해보는 것입니다.  그 학교나 교수가 자신에게 적합한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직접 교류하고 의사소통해보는 것 이상 좋은 방법이 없을 겁니다. 될 수 있으면 교수에게 직접 자신의 포부를 밝히고 그 학교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는편지를 쓰세요. 그런 편지를 쓸때는 반드시 그 교수가 쓴 책을 읽어본다던가 작품을 살펴보고 분석하신후에 왜 그 교수와 함께 공부를 하고 싶은지를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그 교수에게 얻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을 테니까요.

그렇게 몇 명의 교수들과 편지 교환을 하다보면, 이제 더 구체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투자할 학교의 범위가 정해질것 입니다.  2~3개의 학교로 범위가 줄어들면, 이제 그 학교나 교수들의 출판물을 집중적으로 읽고 정리하면서 심층분석을 하셔야합니다. 그 학교에서 중점적으로 하는 작업들이 무엇인지 내가 만약그 학교에 간다면 목표로 삼아야할 부분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를 보다 심층적으로 파악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디자인 이론이나 역사에 관한 출판물(논문,저널 등)에는 특정학교의 수업방식이나 작업내용에 관한 이야기가 항상 상당부분 언급이 되기 마련입니다. 또 웹페이지에는 간략하게나마여러가지관련 작품(교수 작품 졸업작품 등)이 게시되곤 합니다. 그 학교나 교수에 대한 지식이 많을 수록 자신의목표를 굳게 다질 수 있고, 앞으로의 학교 지원 절차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교가 정해지면, 일전에 팝콘님이 올려놓은 것처럼 Purpose of Study나 Personal Statement, Referee Statement 등의 서류를 준비해야하는데, 위에 이야기한 준비작업을 철저히 한 학생은 아주 멋지게 서류를 꾸밀 수가 있을 것이고, 당연히 학교에서는 그런 준비된 학생을 뽑기를 원할것입니다.  한 10분 가량의 시간안에 써내려간 글이라 구체적이지 못하고 두서가 없긴 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다음 기회에 더 구체적인 내용을 다시 올리겠습니다.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아트팝콘님께 전화나 이메일로 연락하시거나 게시판에 질문해주시면 답변해드릴거예요. 그럼 열심히 준비하세요.

P.S. 유학준비는 유학원에서 해준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종종있는 것을 보았습니다만, 실상 대부분의 유학원은 학교를 대신해서 학교를 홍보하는 역활을 하고 학생들이 그 학교에 지원하도록 유도하는 역활을 하는 곳이죠. 즉, 학생의 취향과 이루고자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대부분 유학원에서 일말의 관심도두질 않죠. 그들의 수입은 그들과 사업관계를 맺고 있는 학교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니까요. 유학원은 합법적인 사업기관이고 그들의 노동에 대한 정당한 수익을 창출하는 곳이기는 하지만, 구조적인 측면에서 결코 학생을 위해 존재하거나 일하는 곳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세요. 위의 작업은 본인이 아니면 결코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