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저는 올해 그래픽 디자인과를 졸업했고, 지금은 유학을 가보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2015년 9월 학기 입학을 목표로 한다고 했을 때, 서류나 포트폴리오 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시간은 대충 얼마나 걸릴까요?

A 미술유학과 디자인유학에 필요한 서류들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때에는 제일먼저 지원할 학교의 입학요강부터 봐야 합니다. 데드라인이 언제까지인지, 어떤 서류들이 필요한지, 어떤 절차로 학생들을 선발하는지 등등을 꼼꼼하게 챙겨야 하죠. 미국대학 아트스쿨들에 지원한다면, 데드라인이 보통 1-2월 사이니까 서류나 포트폴리오 준비는 무조건 12월 초까지 끝내야 해요.

영국대학교들의 미대에 지원한다면, 영국은 보통 롤링(선착순)이어서 일반적으로 그해의 1-3월 사이에 어플라이를 하니까 서류준비는 늦어도 12월-1월 사이에는 모두 끝나야죠. 영국대학교들도 때에 따라서는 데드라인이 있는 경우들이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고 준비하셔야 해요.

전체적으로 정리해 보면, 지원할 시점에서 적어도 3-4개월 전에는 서류준비를 시작해야 한답니다. 만일 본인이 더 추가적으로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다면 그보다 더 일찍 시작해야 하구요. 뿐만 아니라, 영어점수나 어학연수까지 정규과정 입학전까지 해결해야 하니까 계획은 좀더 잘 세우셔야 해요.

미국대학들은 서류를 제출하는 초기시점에 학교에서 요구하는 토플이나 아이엘츠 점수를 모두 요구하기 때문에 영어점수 때문이더라도 준비시간이 더 오래걸리죠. 영국대학교들은 조금 모자란 아이엘츠 점수라고 하더라도 조건부입학허가서를 주기 때문에 서류준비기간은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금 걸리는 편이구요.

미리미리 유학서류 준비하셔서 미술유학과 디자인유학에 차질이 없도록 하세요. 잘못하면 1년을 늦게 입학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하니까요. 미술유학과 디자인유학에 대해 수속지원이 필요하시분들은 디자인유학플러스+에 수속지원을 해주시면 자세하게 안내드릴거에요.

좋은 하루 되세요.

 

Q 유학포트폴리오 작품을 할 때 재료는 어떤 것을 써야하는지 알려주세요.

A 재료는 무엇을 쓰던지 상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연필, 콘테, 차콜, 파스텔, 수채, 아크릴, 유화 등을 쓰면 되구요.상황에 따라서는 비디오 작품을 포함해도 된답니다.  작품의 재료에 대해서는 너무 고민할 필요는 없어요.  

주의해야할 점은 작품은 몇 점 안되는데 위에 열거된 모든 재료와 수단을 마치 뷔페음식 차려 놓은듯이 마구 사용하시면 안돼요.  학교에서 보고 싶은것은 지원자가 미술재료에 대해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고, 숙지하고 있는지를 알고 싶은 것이니까요.  

우리가 패리스 힐튼을 안타까워 하는 이유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무 많은 아이템을 두르고 다니기 때문이잖아요.  미술에 대해 그리고 디자인에 대해 뭔가 아는 친구군 하는 인정을 받고 싶다면  케이트 모스처럼 과감하게 불필요한 아이템을 빼버리는 거랍니다.  

미술과 디자인에서 재료를 잘 사용하는 것도 이와 일맥상통한다는거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