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 FBM(패션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전략적 입학 플랜 세우기.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 에프아이티)에 대해 아주 오래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FIT(에프아이티)의 인기 학과 중 하나인 패션 비즈니스 매니지먼트(Fashion Business Management: 이하 FBM)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제일 궁금한 부분은 FIT의 FBM과에 대한 특성과 통계적인 입학 사정이니까 이 부분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패션 비즈니스 매니지먼트(Fashion Business Management)의 특징.

FIT FBM은 졸업 후 취업에 용이하도록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습니다.  FIT의 출발이 직업교육 학교였기 때문에 같은 맥락에서 지금도 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어요.  FIT의 패션 비즈니스 전공은 미국에서 제일 먼저 개설되었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역사가 오래 되어서 다른 학교들이 패션 비즈니스 과를 개설할 때 FIT의 커리큘럼을 참조하는 경우들이 있기도 해요.  반면 주립대라는 것과 가장 기본이 되는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보니 학생들 사이에서는 수업이 다소 지루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강사진들 개인 차가 커서 어떤 강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수업이 결정되는 점도 있습니다.

FBM 2+2 프로그램.

FIT의 학부는 2+2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2년은 AAS(준학사) 과정을 마치고, 나머지 2년은 BA(학사)과정을 하게 되는 것이죠.  2년 동안 AAS을 하고서 그 전공이 자기한테 맞지 않거나 좀더 다른 공부를 하고 싶을 때는 BA의 다른 과정으로 진학이 가능하기도 해요.  AAS는 FIT에서 학위를 받고, BA는 뉴욕 주립대에서 받게 돼요.  학생들에 따라서는 다른 학교에서 2학년까지 마치고 FIT의 BA로 편입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FBM 입학사정.

FBM은 학교성적, 에세이, 영어점수가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전부입니다.  이 모든 3가지가 FBM 입학에는 모두 중요한 요소에요.  학교성적 또는 내신성적은 4.0으로 환산했을 때 3.0은 넘어야 합니다.  성적표는 WES라는 기관에서 환산을 거쳐 학교에 제출하게 되는데 이때 한국에서 받은 성적과는 조금 다른 성적이 나오기도 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FIT FBM 과정에 어플라이하는 학생들은 내신성적을 적어도 3등급이상은 받아야 안전권 입니다.  에세이는 나를 온전하게 드러내고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어서 신경써서 준비해야 합니다.  최대한 솔직하게 그러나 조직적인 글쓰기가 필요하죠.  마지막으로 영어점수.  영어점수는 일반적으로 학교에서 요구하는 점수가 맞추면 입학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FIT FBM의 경우는 토플 80, 아이엘츠 6.5를 훌쩍 넘는 점수를 제출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영어점수에도 신경을 써야해요.

FIT FBM 입학 조건에 부합하지 않을 때.

이런 경우라면 두 가지의 가능성을 놓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는 FIT 이외에 다른 학교의 패션 비즈니스나 패션 마케팅과를 지원해서 FIT에서 떨어질 경우를 대비하는 것이고요.  다른 하나는 1-2년을 FIT가 아닌 다른 학교에서 학점을 따고서 내신성적과 영어실력을 높여서 FIT에 편입으로 지원하는 것이죠.  FIT의 FBM은 입학 경쟁률이 높은 만큼 자신이 지원 자격이 되는지를 꼼꼼하게 따져보고서 영리하게 지원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별다른 소득 없이 재수, 삼수만 거듭하게 되니까요.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에 따라 입학전략이 달라져야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어요.

디자인유학플러스+에서는 FIT FBM(패션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지원과 관련해 전문적인 입학전략을 제시해 드리고 있어요.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