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4.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센트럴 세인트마틴(CSM) 패션학부에 입학이 되느냐의 문제. 

Q 고등학교 졸업하고서 런던예술대 센트럴 세인트마틴(CSM) 패션디자인학부에 바로 입학이 가능할지 알려주세요.

A.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파운데이션을 면제받기는 매우 어려워요. 아트&디자인 파운데이션은 필수로  하셔야 해요.  간혹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센트럴 세인트마틴 패션디자인 학부로 오퍼가 나오기는 하지만, 최근의 추세는 아트&디자인 파운데이션을 필수로 이수해야 오퍼가 나오고 있어요.  세인트마틴 패션학부에서는 지원자가 무엇보다 미술과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기초능력을 보겠다는 의지로 해석돼요.  한국에서 아무리 포트폴리오를 수려하게 준비한다고 하더라도  아트&디자인 파운데이션에서 공부하고 익힌 미술과 디자인에 대한 이해력을 따라가기는 어려우니까요.  한국에서 세인트마틴 패션학부 입학포트폴리오를 준비하기 보다는 아트&디자인 파운데이션을 최대한 빨리 이수하는 것이 세인트마틴 학부입학에 더 유리해요.  한국에서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마시고 자신을 세인트마틴 패션학부에 입학시켜주기에 적합한 학교를 찾아 아트&디자인 파운데이션을 이수하세요.  

 

N3.  패션파운데이션과 아트&디자인 파운데이션. 어느것이 나을것이냐의 문제. 

 

Q. 영국패션디자인유학을 하기위해 패션파운데이션을 하는게 나을지 아트&디자인 파운데이션을 하는게 나을지 알려주세요.

 

 A. 어느쪽을 선택하는것이 본인에게 유리할지는 본인의 실력과 성향을 봐야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아트&디자인 파운데이션을 하기를 더 추천해 드려요.  학부진학전에는 최대한 많은 것들을 보고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패션에 국한해서 미술과 디자인에 대한 기초능력을 쌓기에는 너무 협소해요.  자신이 꼭 패션디자인으로 학부로 진학을 하더라도 미술과 디자인분야를 두루두루 접해보는게 앞으로 더 도움이 많이돼요.  패션분야가 파인아트, 일러스트, 인더스트리얼 분야등과 콜레보레이션을 하는 것이 요즘을 추세를 보더라도 그렇구요. 앞으로 자신의 패션브랜드를 만들게 되면 패션디자인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건축, 리빙 등의 분야로 제품군을 확장시킬때에도 아트&디자인 파운데이션에서 배우고 익힌것들이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자신에게 잘 맞는 아트&디자인 파운데이션을 선택해서 본인의 유학목표와 목적에 맞는 학교에 진학하도록 하세요.

N2. 패션잡지사 취업을 위해 당신이 갖추어야 할 것들.

 

Q. 패션잡지사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갖춰야할 조건이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A. 크게 보자면 서너가지로 압축됩니다. 첫째, 시장분석, 트랜드분석, 정치.경제.사회.문화에 대한 상식등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야해요.  패션잡지사들이 다루는 상당수의 기사들이 패션에만 국한한게 아니기 때문이니까요.  물론 패션분야와 관련한 다양한 관심과 열정도 필수로 갖고 있어야 겠죠.

 둘째, 출중한 글쓰기 능력과 편집능력이 필수에요.  패션잡지사에서 에디터라면 글을 직접 쓰기 때문에 글쓰기 능력이 출중하지 못하면 에디터로서 자격이 없는것이죠.  뿐만 아니라 사진과 글을 종합해서 편집하는 능력도 갖춰야 하구요.  이미 서양에서는 70년대 부터 패션잡지사에서 에디터에게 요구한 능력중에 하나가 글쓰기 능력이에요.  안나 윈투어도 글쓰기 능력이 부족했지만 편집장의 자리까지 올라갔지만, 이런 경우는 70년대에나 있을법한 일이랍니다.

 세째, 강철체력을 길러야 돼요.  한달의 반 이상은 밤샘작업이 필수인 곳이 패션잡지사거든요.  그리고 한 달의 반은 현장에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해야하니까 왠만한 강철체력이 아니고는 얼마 버틸 수가 없어요.  패션잡지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먹기도 잘먹고 운동을 해서 기초체력을 튼튼히 가지셔야 해요.

 네째, 성실하고 꾸준한 자세가 필요해요.  패션하면 화려하고 변덕스럽고 순간적인 포착이 중요해 보일지 모를거에요.  하지만, 패션잡지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자세는 무엇보다 마감일자를 제대로 맞출 수 있는 성실함과 꾸준함이에요.  성실함 꾸준함을 동료, 상사, 독자들에게 보여주어야 신뢰를 쌓고  패션잡지사에서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일을 할 수 있으니까요.  이 네 가지만 갖추고 있다면 당신은 패션잡지사의 에디터로서 자격이 있다고 무방해요.

N1. 패션잡지사 취업에 유리한 전공.

 

Q. 패션잡지사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공을 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A. 패션잡지사에서 어떤 인력을 필요로 하느냐에 따라 선호하는 전공도 달라집니다. 패션잡지사에서는 패션에디터, 뷰티에디터, 포토그래퍼, 피쳐에디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 중에서 어느 분야를 선택해서 일을 해볼 것이냐에 따라 부각시켜야 할 장점이 달라져요. 그렇지만 패션잡지사에 몸담기 위해서는 시장분석, 트랜드분석, 정치.경제.사회.문화에 대한 상식등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야해요. 패션잡지사들이 다루는 상당수의 기사들이 패션에만 국한한게 아니기 때문이니까요. 그런점에서 볼 때 패션잡지사에서 일하기 위해 꼭 어떤 전공을 해야할 필요는 없어요. 패션잡지사에서는 인문학, 사회학, 미술.디자인 분야 등 다양한 전공을 한 사람들이 모여있어요. 패션잡지사에 인력을 충원할 때는 다양한 루트로 사람을 뽑아요. 각 회사 홈페이지에서 수시로 인력을 충원하기도하고, 계열사별로 한꺼번에 인력을 선발해 잡지사로 발령을 내기도하고, 특별채용으로 면접을 보고 바로 인력을 충원하기도 하죠. 패션잡지사 취업에는 에디터 어시스턴트 경험을 미리 쌓는것도 도움이 되니까 시간과 기회가 될 때 경험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