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8.   미술유학/디자인유학을 위한 내신관리방법.

 

Q. 저는 안녕하세요. 저는 고2 학생이고, 인문계열이구요.  미대입시를 하던 중에 유학으로 전환을 할 생각이라서요.  그렇게 되면 내신관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저는 완전히 수학을 포기하고 있어서 수학이 엉망이거든요.  다른 과목도 그런게 많구요.  지금이라도 내신관리를 해야된다면 특정과목을 위주로 해야되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과목들도 신경써서 골고루 잘해야 될까요?  이럴 줄 알았으면 내신관리를 잘해둘 걸 하고 너무 후회되네요. 답변 부탁드려요.

A. 디자인유학을 준비하는데 내신은 매우 중요합니다.  유학을 가는데 내신이 좋아서 나쁠 이유는 하나도 없어요.  내신이 좋을 수록 학교를 골라서 갈 수 있고, 더 좋은 학교로 진학도 가능하기 때문이죠.  아직 고등학교를 졸업한 상태가 아니고 고2니까 내신은 얼마든지 올릴 수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외국학교들은 고등학교 내신은 전체 평점과 과목별 평점을 모두 봅니다.  특히, 국어, 영어, 수학 점수는 더욱 보는 편이죠.  어디를 가나 국, 영, 수는 중요합니다. ^^  하지만 미술유학이나 디자인유학에서는 다른 전공에 비해 내신을 좀더 여유있게 보는 편이에요.  내신이 4-5등급 내외라면 영국이나 미국의 아트스쿨 입학하는데는 크게 문제는 없어요.  일반적으로 내신 때문에 학교를 떨어지기 보다는 전체적인 준비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즉, 자기소개서, 추천서, 포트폴리오, 영어점수, 학교성적, 홈이그젬 등이 골고루 매니지먼트가 잘되어야 합격이 되거든요.  미술유학과 디자인유학에서는 내신성적이 입학에 일부분이지 전부는 아니니까요.  그래도 내신이 좋다면 입학확률이 그만큼 더 높아지니까 내신에 꼭 신경쓰세요.  수학공부도 열심히 하시구요.  아무리 미술과 디자인이라고 해도 앞으로 어떤 전공을 하게될지 모르는데 수학지식이 필요하게 될 경우도 충분히 있거든요.  그리고 국어와 영어를 잘해두면 앞으로 영어실력을 높이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나머지 암기과목들은 시험기간 동안 바짝 공부하셔서 내신관리 하시구요.  힘내시구요. 언제나 화이팅이에요. ^^


고민되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고3유학 Q&A 게시판에 글 남겨주시구요.  체계적인 유학컨설팅이 필요하시면 디자인유학플러스+에 컨설팅 지원해 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N7.   미술유학/디자인유학을 위해 영어실력을 쌓는 방법.

 

Q 저는 삼수생으로 한국 미대입시에 큰 뜻이 없습니다. 제가 삼수까지 하게 된 사연을 말하는건 너무 구구절절하구요.  현재로선 국내입시를 그만 하고 싶어요.  엄마도 그렇게 생각하시구요.  제가 제일 자신없는 과목이 영어인데요. 디자인유학플러스+의 글을 읽어보니까 영어점수보다 영어실력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셔서 저도 이 말씀에 동의해요.  근데 영어실력을 어떻게 올려야 되는지 도통 감이 안잡혀요.  영어는 진짜 잘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요.  2015년 입학을 염두해 두고 대학입학을 준비한다면 저는 지금부터 영어실력을 어떻게 쌓아야 할까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A 영어실력은 유학생활을 시작과 끝을 모두 말해주는 척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얼마나 영어실력이 좋으냐에 따라 내 자신의 유학목표와 목적에 얼마나 접금하는지가 판가름이 나니까요.  수능을 보는 한국 학생들 대부분은 시험의 정답을 맞추는데에만 급급해 있어서 진정한 영어실력보다는 정답 잘맞추는 스킬이 뛰어난 학생들이 대부분이에요.  영어는 논리력이 매우 중요한 언어이기 때문에 논리의 흐름을 잘 따라가면서 자신의 생각을 잘 피력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영어문법부터 탄탄하게 기초를 마련해야 합니다.  영어문법이 영어의 논리력을 향상시킬 첫 걸음이니까 지겹고 어렵더라도 꾸준히 열심히 공부해 두세요.  영어실력을 늘이는데는 영어문법이 탄탄한 것이 300km로 달리는 차안에서 나를 지켜줄 안전벨트와 같아요.

두번째, 영어점수에 올인하지 마세요.  영어점수는 영어실력이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어실력보다 점수에 먼저 올인하게 되면 영어실력은 점수가 나온 후에야 쌓을 수 있게 되거든요.  그러지 마시고 영어실력을 쌓아서 ‘아 이정도면 내가 영어시험을 한 번 봐도 되겠구나’하는 시점에 보세요.  그러면서 영어실력을 꾸준히 체크하시면 돼요.  만일 시간이 없는데 영어점수가 필요하다면 어쩔 수 없이 영어스킬을 위한 공부가 필요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굳이 영어스킬을 위해 실력 쌓는 일을 게을리 하시면 안돼요.

 

세번째, 정규과정 이전에 어학과정은 필수로 하세요.  정규과정에서는 영어실력을 늘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요.  영어실력보다는 영어의 스킬이 늘죠. ;;;  정규과정 이전에 쌓은 영어실력으로 정규과정을 버틴다고 보시면 돼요.  그런데 정규과정 이전에 한국어와 전혀 다른 구조로 생긴 영어의 논리력을 제대로 키워줄 수 있는 곳은 어학과정이 유일해요.  자신에게 잘 맞는 어학과정을 선택해서 영어실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정규과정에 들어가도록 하세요.

 

네번째, 자신을 믿으세요.  영어실력이 느는 속도가 다를 뿐이지 영어는 언젠가 꼭 잘하게 되어 있어요.  현재 조금 영어실력이 모자란다고 해서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꾸준히 공부하시면 돼요.  그동안 삼수하면서 안좋은 기억들은 다 잊으시고 유학으로 가는 첫걸음을 뗀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거에요.  힘내시구요. 언제나 화이팅이에요. ^^  고민되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고3유학 Q&A 게시판에 글 남겨주시구요.  체계적인 유학컨설팅이 필요하시면 디자인유학플러스+에 컨설팅 지원해 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N6.   미술유학/디자인유학과 한국의 미대입시 동시에 준비하기?  하지마세요! 

 

 

Q 현재 고3 이구요.  큰 고민이 하나 있는데요… 저는 디자인유학만 준비를 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국내 미대입시하고 같이 병행을 하라고 하세요.  저 솔직히 미쳐버리기 직전이에요.  두 개를 다 할려니까 힘들어서 죽을거 같거든요.  제가 한국에서 지원할 학교들은 포트폴리오가 아닌 입시를 봐야 하는 학교니까 입시미술 학원을 밤늦게까지 다녀야 하구요.  집에와서 파슨스나 세인트마틴스 입학요강 보면 한숨 나오고 답도 없고 그래요.  입시미술하고 외국 학교들의 포트폴리오를 두 개다 병행을 하는게 과연 맞는 일일까요?  한국과 외국 학교들 동시 합격 가능성이 얼마나 높을까요? 

 

A 한국의 미대입시와 영국대학과 미국대학의 미대입학을 동시에 노린다는 것은 엄청난 노력을 필요로 한답니다.  한국의 미대입시와 영국과 미국대학의 미대입시는 학생에게 요구되는 출발점부터 다르기 때문이에요.  한국의 미대입시는 시험 당일날 정해진 시간에 일정이상의 결과를 내야하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외우고 조합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하는 제도에요.  반면, 영국대학과 미국대학들의 미대입시는 1-2년 동안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담는 작업들을 모아서 포트폴리오를 최종적으로 제출하는 제도에요.  그런데, 이 둘을 동시에 준비한다는 것은 같은 속도로 정반대 방향으로 달려가는 것과 같아요.  결국 결과는 제자리이거나 힘이 더 센 쪽으로 한 부분을 놓아 버리게 되는 것이죠.  꼭 한국 미대입시와 영국대학 미국대학의 미대입시를 동시에 해야한다면, 한국에서 미술이나 디자인분야로 대학을 들어간 후에 영국대학이나 미국대학의 디자인유학을 준비하세요.  그렇지 않다면, 더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면 지금 어느 하나를 결정하고 집중하는 것이 훨씬 좋아요.  간혹 한국대학들 중에는 포트폴리오 심사로 학생들을 선발하는 경우도 있기는 해요.  하지만 이 포트폴리오도 외국 대학들이 요구하는 포트폴리오와는 개념과 접근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경우라도 한국의 미대입시와 미술유학/디자인유학을 동시에 준비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둘 다를 다 잘하는건 본인에게도 부모님에게도 너무 부담이에요.  그것보다는 부모님과 진지하게 다시 한 번 상의해 보세요.  본인이 왜 유학을 가고 싶은지, 부모님은 왜 한국미대입시와 영국과 미국의 미대입시를 동시에 하기를 원하시는지, 어떤 부분이 부모님과 본인 사이에서 갈등이 자꾸 일어나는지 등을요.  부모님은 여러분의 가장 든든하고 멋지고 훌륭하신 후원자들이세요.  그러니까 “부모님은 날 이해 못해!.  날 힘들게만 해!” 이런 생각은 절대 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마음을 열고 부모님께 진심으로 다가서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해보세요.  부모님께서 대학입시에 대한 불안해 하시면 그렇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시구요.  재정적인 문제로 잠시 유학을 뒤로 미뤄야 한다면 그렇게 하세요.  다시 한번 정리하면, 현재 고3이라면 미술유학/디자인유학과 한국미대입시 중에 하나는 선택해서 집중하시라는거에요.  절대 두 가지를 병행하지 마세요.  결과는 안봐도 뻔한 결과만 가져올 뿐이에요.  아셨죠?  단호하게 하나를 선택해서 집중해야 한다는 것!  고민되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고3유학 Q&A 게시판에 글 남겨주시구요.  체계적인 유학컨설팅이 필요하시면 디자인유학플러스+에 컨설팅 지원해 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N5.   한국의 미대입시가 맞지 않다면 과감하게 디자인유학과 미술유학을 꿈꿔라!  

 

Q. 저는 미대입시 재수생입니다.  시각디자인을 너무 하고 싶은데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 이런것들이 너무 싫습니다.  다 제 탓이고 잘못이겠지만 제가 작업을 하면 선생님들은 엉뚱하다고 너무 나무라세요.  고2때부터 이어진 이야기라서 이제는 달관하기도 했고 무기력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외국의 미술교육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데 저처럼 그린 그림을 잘 그렸다고 칭찬을 해주시는 선생님을 보았어요.  그래서 용기를 내어서 유학을 가보고자 문의를 드립니다.  저의 작품을 인정해주고 끌어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갈 생각이고요.  재수생활도 얼른 접고 싶습니다.  막연하지만 제가 유학을 가서 성공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A. 한국의 미대입시는 과정보다는 결과중심이어서 결과물을 정해진 시간에 뽑아내지 못하면 잘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게되죠.  세상의 어떤 입시제도도 문제가 없는 입시제도는 없지만, 결과중심의 평가를 하는 한국입시제도는 과정을 평가받고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들여볼 수 있는 기회가 없는 큰 맹점이 있어요.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미대입시에 실패하기도 하는 것이구요.  국내 미대입시제도가 본인에게 잘 맞지 않는다고 판단된다면 디자인유학이나 미술유학을 생각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영국과 미국의 미대입시는 정해진 날 몇 시간 안에 그림이나 조형물을 완성해야 하는 시험이 아니에요.  학교에 따라 홈이그젬이 있기는 해도 기간이 충분히 홈이그젬을 할 수 있을만큼의 시간을 준답니다.   일반적으로 영국과 미국의 미대입시는 포트폴리오를 제출하게 되어 있어요.  1-2년 동안 고등학교, 에이레벨(A-Level : 영국 수능과정), 아트&디자인 파운데이션 과정에서 한 작업들을 정리해서 보여주는 것이죠. 포트폴리오는 비교적 오랜시간 동안 어떤 과정을 거쳐서 결과물을 내게 되었는지를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제도에요.  그러니 4-5시간 안에 합격, 불합격이 결정되는 그런 시험이 아닌 셈이죠.

뿐만 아니라, 한국의 미대입시처럼 일정의 공식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개성있고 엉뚱한 아이디어와 사고를 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좋아해요.  자유롭고 막히지 않는 사고를 하는 학생들에게서 좋은 작품이 나오기 마련이니까요.  지금 상황에서는 당연히 주눅들고 무기력해질 수 밖에 없어요.  힘내세요.  얼마든지 자신의 진가를 알아봐주는 교육제도도 선생님들도 세상에는 많답니다.  고민되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고3유학 Q&A 게시판에 글 남겨주시구요.  체계적인 유학컨설팅이 필요하시면 디자인유학플러스+에 컨설팅 지원해 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N3.   도피유학이라는 주위의 시선에 대해 당신은 자유로울 권리가 있다.  

 

 

Q 영어권의 대학입학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고3이에요.  저는 너무 진지하게 제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데 유학을 생각하니까 주위에서는 도피유학이라고 이야기를 해요.  전 도피가 아니라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를 하고 싶어서 결정을 한건데 말이에요.  솔직히 한국교육환경이 싫은 것 때문에 유학을 생각하게 된거니까 어떻게 보면 도피가 맞을지는 모르지만 보통 도피유학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유학을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어요.  자꾸 주위에서 이러니까 신경쓰이고 힘도 빠지고 그래요.

 

A 도피유학이라는 말은 정말 한국 고등학생들과 재수생, N수생들 사이에서만 쓰는 말인듯 해요.  유학은 그냥 유학이지 도피유학이라는 말이 어디 있어요?  최근의 세계적인 추세는 국내 입시만을 염두해 두고 대학입시를 생각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미국 학생들만 보더라도 자국내의 학비 부담이 워낙에 크다 보니 영국이나 호주, 캐나다 쪽으로 눈을 돌려 유학을 충분히 많이 가고 있어요.  그리고 유럽학생들도 고등학때부터 영국이나 미국등지에서 중.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하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그렇다면 이 학생들 모두가 다 도피유학인가요?  유학은 앞으로의 내 인생에 있어서 여러 선택지 중에 하나로 놓고 고려해 보는 대상이에요.  국내입시에만 집중해서 국내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도 있고, 아예 처음부터 유학을 고려하고 외국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도 있고, 때에 따라서는 갑자기 유학으로 선회하는 경우도 있고…  경우의 수는 정말 다양해요.  그런데 이 모든 선택이 자신과 부모님이 고민하는 것만큼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해줄까요?  그렇기 때문에 도피유학이라는 말은 함부로 써서는 안되는 말이에요.  만에 하나 정말 만에 하나 입시고 뭐고 다 귀찮고 그냥 외국으로 잠시 피해있자라는 마음으로 유학을 선택했다고 하더라도  그 선택을 한 학생이 어떤 결과를 가지게 될지를 끝까지 지켜봐야 해요.  이런 경우를 감히 도피유학이라고 말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도 이 학생이 훌륭하게 정규과정을 마치고 졸업을 하고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다다른다면 과연 도피유학이라는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절대 아니라고 봐요.  유학선택하는 친구들을 보면 주위에서 의례 부러움의 시선도 있고, 자신이 선뜻 선택하지 못한 용기에 대한 마음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도피유학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 아닌가 싶어요.  이런 말에 너무 속상해 마시고 ” 인생은 내가 설계할 것이니 너희들은 너희들의 인생을 신경써라” 라고 쿨하게 생각하세요.  주위신경 다쓰고 내 인생 잘 챙기려고 하면 이미 때는 지나가 버려요.  고3, 재수생, N수생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컨설팅 지원해 주시구요.  고민되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고3유학 Q&A 게시판에 글 남겨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